
커피부작용을 완전 분석해 봤다. 카페인이 뇌의 경고시스템을 차단하고 위장을 공격하며 스트레스호르몬을 폭발시키는 3가지 위험한 메커니즘을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학기관 연구결과로 증명한다. 우리는 왜 커피를 마시나?
PROLOGUE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16잔으로 세계 6위,
아시아태평양지역 1위다.
2위인 싱가포르가 290잔, 일본이 281잔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를 보면
원두의 연간 수입액은 2조원이나 된다.
커피 전문점은 치킨(약 4만개),
편의점(약 5.5만개) 보다 많은 10만여 개다.
처음 한국의 커피 문화는 사교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한다.
1890년 일본, 열강의 대립기 대한 제국 시기
고종이 커피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90년대 '다방'문화는 사실 사교문화에서 출발한다.
사교문화로써의 커피를 일터와 일상으로
끌어들인 것이 1976년 동서식품의 믹스커피다.
손님이 오거나 회사에서 손쉽게 대접할 수 있는
인스턴트커피는 일상을 바꿔 놓기 충분했다.
문제는 마셔도 너무 많이 마신다는 지점이다.
최근에는 커피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나
논문 발표가 많이 보이기도 한다.
단언할 순 없지만 커피를 많이 판매해야 하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나 집단의 이런 시도는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실제로, 커피 원두는 수확 당시 생두 상태일 때는
연한 청록색을 띠며 클로로겐산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위키백과)
이 상태에서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성분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로스팅(배전) 과정에서 발생한다.
160℃에서 240℃의 고온에서 15-20분간
볶는 과정에서 마이야르 반응과
캐러멜화가 일어나며,
유익했던 클로로겐산은
분해되어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하고,
동시에 아크릴아마이드와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된다.(한국일보 2018.03.30)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강배전 조건으로 로스팅을 실시한 경우
벤조피렌이 0.142~0.757 μg/kg 검출되었으며,
이는 IARC에 의해 그룹 1로 분류된 발암물질이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3년)
즉, 원재료 상태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커피가 로스팅 과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해로운 물질로 변화하는 것이다.
최신 과학 연구들이 커피의 이런 부작용을 시원스레
얘기할 수 없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중국이나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공자학원, 연구비 통한 어용교수들의 지원이다.
유통을 잠식하고, 생산단가를 낮춰 제조 시장을
장악한다.
Chapter 1
뇌의 경고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카페인
-아데노신 수용체 차단의 위험성
카페인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피로 경고 시스템을 교묘하게 차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커피부작용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다.
아데노신은 인간이 활동하며 신체에 피로가 쌓이면
뇌에서 분비되어 혈액 속에 쌓이게 된다.
뇌에서 생성된 아데노신이
신경세포의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면
신경세포의 활동이 둔화되고, 우리는 "피곤하다, 쉬어야겠다"는 신호를 받게 된다.
하지만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구조가 비슷해
아데노신이 붙어야 할 자리(아데노신 수용체)를 대신 차지해 버린다. (나무위키)
이로 인해 뇌가 피곤하지 않은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수면의 질 파괴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기저전뇌의 아데노신의
아데노신 수용체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각성을 유발하고 피질에서 서파 활동의 감소를 야기한다고 밝혔다.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더욱 심각한 것은 카페인이 깊은 수면 단계인
비렘(non-REM) 수면에서도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점이다.
원래는 뇌 활동이 느려지고 휴식을 취해야 할 단계에서, 카페인의 영향으로 뇌가 계속 깨어 있는 듯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뇌 손상과 치매 위험 증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의 연구 결과, 하루에 커피 2잔을
초과해 마신 여성은 뇌백질 고강도신호의 용적이 높아
뇌졸중, 인지기능 저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커피부작용 중에서도 특히 심각한 장기적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계에서는 더욱 강력하게
커피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다.
카페인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좁아지게 만든다.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뇌에 제대로
영양을 공급하기 어렵게 되고 뇌는 더욱 피로해지고 손상을 부추긴다고 설명한다. (한의신문, 2021.07.01)

Chapter 2
위장을 공격하는 강한 산성도
-커피의 위험한 산성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커피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강한 산성도다.
커피의 산성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대부분의 커피 종류는 pH 4.85 ~ 5.1의 산성을 나타낸다. (위키백과)
이는 상당히 강한 산성도로, 지속적인 섭취 시 위장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
-위산보다도 위험할 수 있는 지속적 노출
정상적인 위산은 pH가 1.5~3.5 정도이며
매우 강한 산성이다.
하지만 위장은 강한 산성인 위액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 뮤신(mucin)이라는 점액을 분비해 보호하고 있다.
문제는 커피를 자주 마실 경우다.
역류성식도염을 갖는 분들은 보통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있고 심한 분들은 위염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
커피의 산도는 보통 4.85~5.10 정도로
약산성이지만, 이런 약산성이라도 손상된 위장에는
지속적인 공격 요소가 될 수 있다.
-위장 질환 악화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위벽을 손상시키고 속 쓰림,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장애를 유발한다.
이러한 커피부작용은 특히 공복 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
더욱이 카페인은 하부 식도의 괄약근을 이완시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도록 작용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성가롤로병원)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소화기관에
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커피는 위산이 분비되도록 촉진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이때 점막이 손상되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소화기관 관련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Chapter 3
스트레스 호르몬 폭발과 만성 질환의 씨앗
-코르티솔 과다 분비의 악순환
커피의 가장 교묘한 함정 중 하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커피부작용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코르티솔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로,
본래 극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카페인은 이 코르티솔이 더 많이 분비되도록 자극한다. (세계일보, 2021.11.26)
특히 이른 아침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가 가장 높은데, 이 시점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코르티솔이 더 많이 분비되어
우리 몸이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만성 스트레스 상태 유지
높은 코르티솔 수치가 지속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정책브리핑, 2015.09.17)
- 혈액 속 지방 및 포도당 수치 상승 → 당뇨와 비만 유발
- 혈류량과 혈압 상승 → 고혈압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 위험
- 식욕 조절 호르몬 기능 방해 → 과체중, 비만 위험 증가
- 면역 기능 저하 →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 감소
-심혈관계 부담 증가
카페인은 심장의 혈관도 수축시켜
맥박을 빠르게 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한다.
카페인이 신경세포를 과다하게 자극한 결과로
쉽게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기도 하며,
교감신경을 과하게 활성화해 자율신경실조를
일으키고 호르몬 불균형까지 초래한다. (한의신문, 2021.07.01)
-여성 호르몬 시스템 교란
여성들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졌다면
커피가 원인일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면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신체가 높은 수준의
코르티솔을 감지하면 뇌는 신체가
위험 상태에 있다고 판단해 생식 기능을 중단시킨다. (성카를로병원)

EPILOGUE
한국인의 각성 중독과 커피의 진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각성 음료" 정도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경고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강한 산성으로 소화기관을 공격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과다 분비시켜
만성 질환의 씨앗을 뿌리는 위험한 물질이다.
이러한 커피부작용들을 무시한 채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커피 소비의 악순환
한국이 연간 커피 소비량 세계 6위,
성인 1인당 연간 416잔을 기록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022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1,901시간으로 OECD 평균 1,752시간보다 149시간 더 길다. (KDI 한국개발연구원, 2022년)
이는 야근과 주말 초과근무가 일상화된
현실을 보여준다. 특히 20-30대의 경우
'야근을 할 때/9시 전후' 시간대에 커피 소비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인다.
교육 현장은 더욱 심각하다.
유엔아동기금(UNICEF) 조사에서 한국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50.5%로
조사 대상 29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16.8%)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중 33.5%가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며,
그중 44.3%가 학업이나 성적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아이굿뉴스, 2024.7.18)
이런 극도의 경쟁과 스트레스 환경에서
'밤샘 공부'와 '야근'은 일상이 되었고,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커피가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기말고사를 앞둔 고교생들 사이에서
친구 5명 중 3-4명이 카페인을 섭취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청소년신문, 2019.11.28)
-각성제로서의 커피: 맞춤형 독(毒)
결국 커피는 과도한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무한 경쟁에 시달리는 한국인들에게 '맞춤형 각성제'가 되어버렸다.
피곤함이라는 몸의 자연스러운 신호를 차단하고,
인위적으로 각성 상태를 유지시켜
더 많은 시간을 일과 공부에 투입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결국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 과도한 업무/학업 → 수면 부족 → 커피로 각성 유지
- 커피로 인한 수면의 질 저하 → 더 심한 피로 → 더 많은 커피 필요
- 만성적인 코르티솔 과다 분비 → 스트레스 가중 → 더 큰 업무/학업 부담
- 뇌와 위장의 지속적 손상 → 건강 악화 → 생산성 저하
커피를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최소한 이런 커피부작용들을 알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 기상 직후나 공복에는 절대 마시지 말 것
- 하루 2잔을 넘지 않을 것
- 오후 3시 이후에는 마시지 말 것
- 위장 질환이나 불안 증상이 있다면 즉시 중단할 것
진정한 해결책은 커피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사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몸이 보내는 자연스러운 신호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휴식과 균형 잡힌 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라며 이 글을 전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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